[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동상이몽2' 정겨운과 김우림 부부의 장소 불문, 끊임없는 애정표현이 눈길을 끌었다.
4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정겨운 김우림 부부가 캠퍼스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겨운과 김우림은 데이트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종종 하루 만원 데이트를 즐겼는데, 이날 역시도 두 사람은 단돈 만 원만 들고 외출에 나섰다. 목적지는 김우림의 학교.
특히 버스를 기다리는 와중에도 쉴 새 없이 두 사람의 애정행각은 계속돼 눈길을 끌었다. 사람들의 시선은 아랑곳하지 않고 포옹은 기본, 뽀뽀는 일쑤였다.
학교에 도착해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식당. 두 사람은 비용 절약을 위해 5000원 메뉴 하나만 주문했다.
이어 두 사람은 서로를 먹여주는 것은 물론, 깍두기 한쪽도 나눠먹는 살뜰한 애정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 가운데 김우림은 "대박, 준비한 거냐"라며 국에서 하트 모양의 파를 발견해 정겨운에게 보였고, 정겨운은 손하트로 보답해 눈길을 모았다.
또한 정겨운을 위한 김우림의 깜짝 이벤트도 진행됐다. 빈 강의실에서 촛불과 피아노 연주로 분위기를 한껏 달아올린 김우림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손수 만든 초콜릿 다발을 건네 정겨운을 감동케 했다.
김우림이 정겨운 녹화날, 몰래 친정에 가서 만든 초콜릿이었던 것.
정겨운은 애교 가득한 혀 짧은 목소리로 기쁨을 표현하더니 이내 눈시울을 붉혔다. 정겨운은 김우림을 안으며 "사랑한다"라고 진심 가득한 고백을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