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 최수종, 박성훈 살리기 위해 간 이식 결정 [종합]
2019. 03.03(일)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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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정다연 인턴기자] '하나뿐인 내편' 최수종이 박성훈에게 간 이식을 해주기로 했다.

3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극분 김사경 연출 홍석구) 97회에서는 강수일(최수종)이 장고래(박성훈)에게 간 기증을 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고래가 건강이 악화돼 병원에 입원했다. 나홍실(이혜숙)은 강수일을 찾아가 간 이식을 해달라며 무릎을 꿇었다. 이에 강수일은 흔쾌히 고개를 끄덕이며 "알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도란(유이)은 강수일의 수술을 반대했고, 복잡한 마음에 왕대륙(이장우)에게 찾아갔다. 대륙은 도란을 안아주며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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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란(나혜미)은 병원에 입원한 장고래에게 "기증자가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어 "그게 누구냐"라고 묻는 장고래에게 나홍실은 강수일이 간 기증자라는 것을 숨겼다.

하지만 병원에 찾아온 장다야(윤진이)가 나홍실과 김미란의 대화를 듣게 됐고, 때마침 병실에서 나온 장고래도 셋의 대화를 듣게 돼 자신의 간 기증자가 강수일임을 알게 됐다.

한편, 나홍실은 나홍주(진경)에게 강수일과 혼인하라고 제안했다. 자신과 강수일을 극구 반대했던 나홍실의 태도에 의아해하던 나홍주는 모든 것이 강수일의 간 기증을 위한 일이라는 것을 알고 "언니 정말 나쁘다. 최악이다"라고 말했다.

나홍주는 강수일에게 미안한 마음을 이야기한 후 혼인신고서에 서명을 했고, 강수일은 장고래에게 건강한 간을 기증해주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

[티브이데일리 정다연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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