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정다연 인턴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고흥을 방문해 타임머신을 타고 원시인으로 변신했다.
3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 2일')에서는 멤버들이 전라남도 고흥을 방문해 우주인 간접 체험과 원시인 체험을 동시에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박 2일' 멤버들은 먼저 고흥에 위치한 나로 우주센터에 방문해 간접 우주인 체험을 했다. 우주선이 출발할 때 지면의 진동을 그대로 느끼고 우주인들의 실제 식량들을 먹는 경험도 했다. 이 과정에서 김준호는 "양이 너무 적다"고 반발했고, 불만에 가득 찬 멤버들은 제작진에게 달려가 남은 식량을 뺏는 모습을 보였다.
무중력 체험을 하는 과정에서는 배멀미가 있는 이용진이 인턴이라는 이유만으로 첫 번째 타깃이 되었고, 이를 본 김준호는 "나 같은 노인네들은 이런 거 타면 안 된다"고 말해 다음 타깃이 되었다.
차를 타고 해변으로 이동한 멤버들 앞에는 간식차가 준비되어 있었다. 하지만 조개화폐로 음식을 살 수 있었기 때문에 멤버들은 많이 먹기 위해 해변가에 있는 조개를 주워 조개화폐로 위조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이어진 잠자리 복불복 게임에서는 원시인이라는 주제에 맞게 3명만 현대시대 집에서 잠을 잘 수 있고 나머지 멤버들은 해변가에서 취침을 하게 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마피아 게임처럼 지목된 2명의 외계인이 살아남으면 다른 1명의 멤버와 함께 현대식 집에서 잠을 잘 수 있었다. 먼저 외계인으로 지목된 김준호는 '얍쓰'라는 별명에 맞게 선량한 시민들을 죽였고, 두 번째 외계인으로 지목된 차태현은 게임을 못 하는 척 해 승리를 이끌었다.
[티브이데일리 정다연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