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전참시' 본방사수 독려 "오늘 밤 11시" [TD#]
2019. 03.03(일) 10:21
전참시 수현
전참시 수현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수현이 '전지적 참견 시점'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수현은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오늘 밤 11시 MBC #전지적참견시점 ♥"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수현이 '전지적 참견 시점' 대본을 들고 웃는 모습이 담겨 있다. 수현은 물오른 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수현은 이날 밤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게스트로 출연,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바쁘게 활동 하는 할리우드 스타의 면모를 공개했다. 해외 작품 출연이 잦다 보니 해외에서 살고 있을 것이라는 선입견과는 달리, 수현의 주소지는 한국에 있었다. "내한하셨냐는 주위의 반응 때문에 서운할 때가 있다"며 농담을 던진 수현은 "한국 매니저와 미국 매니저가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러나 한국 매니저와 미국 매니저는 모두 심정수 씨였다. 수현의 한국 소속사에서 일하고 있는 그가 아직 미국 매니저가 없는 수현을 위해 미국 일정에도 동행한 것이다. 매니저 경력 6년, 이름만 대면 모두가 알법한 톱스타 여배우들과 주로 일했다는 그는 수현의 한국 스케줄에서는 누구보다도 프로답고 눈치 빠른 매니저의 정석을 보여줬다.

하지만 미국행 비행기에 타자 상황이 역전됐다. 영어를 잘 하지 못하는 매니저 대신 수현이 일정을 주도하기 시작한 것이다. 수현은 14시간의 비행 동안에도 잠을 자지 않고 뉴욕에서 있을 미팅을 준비했다. 또한 뉴욕 공항에 도착하자 숙소에 들릴 새도 없이 캐리어를 끌고 미팅 장소로 향하는 열정을 뽐냈다. 매니저 역시 스마트폰 검색을 이용해 미팅 장소의 주소를 정확히 부르는 등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했다. 미팅 도중에는 의사소통이 되지 않아도 최대한 리액션을 하고 분위기를 살피며 미팅의 분위기를 부드럽게 풀어주는 역할을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수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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