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민주 인턴기자] '한끼줍쇼'에 출연한 배우 남규리가 방문 두 번 만에 저녁 식사를 함께할 집을 찾는 데 성공했다.
27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는 배우 오지호와 남규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서 한 끼 저녁식사에 도전했다.
이날 오지호 강호동 팀과 남규리 이경규 팀은 상도동 주택가를 돌며 저녁 식사를 함께할 집을 찾았다. 남규리는 이경규와 함께 김영삼 전 대통령 사저 옆집을 방문했다. 큰 목소리를 뽐내며 등장한 집주인은 "낚시를 안 가고 왜 여기 왔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집 안에 있던 집주인의 아내는 반가운 표정을 지으며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이제 막 밥을 했다"며 멤버들에게 안으로 들어오기를 권유했다. 아내가 "같이 한 끼 먹자"고 하자 남규리는 숟가락을 들어 보이며 기뻐했다. 두 번의 시도만에 집 안에 들어오기를 성공한 남규리는 전을 구우며 식사 준비를 도왔다. 남규리는 집에 있는 음식을 먹으며 "엄청 맛있다"고 감탄했다.
한편 강호동은 집주인에게 "여기 터가 좋냐"고 물어봤다. 그는 "그렇다. 대통령이 태어난 곳이지 않느냐"고 시원하게 대답했다. 이어 "나는 여기서 13년 정도 살았다"고 밝혔다. 이경규는 "내가 물어볼 거니까 빨리 가라"며 장난스럽게 핀잔을 줬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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