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음 공로상' 양희은, "방탄소년단, 고맙구먼" 화답
2019. 02.27(수) 18:45
가수 양희은, 방탄소년단
가수 양희은, 방탄소년단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가수 양희은이 후배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에게 감사를 전했다.

27일 양희은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고맙구먼! 어제 탄 한국대중음악상 공로상에 부쳐서 RM이 한 말"이라는 글과 함께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양희은은 26일 서울 구로구 구로동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열린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 참석해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날 RM은 방탄소년단이 수상한 올해의 음악인 부문 수상소감을 하던 도중 양희은을 언급하며 감사를 표했다.

RM은 "아까 양희은 선생님께서 공로상을 받으셨다는 말씀을 들었다. 제가 살아온 기간보다 훨씬 더 오랜 기간인 45년 동안 한 노래를 부르셨다. 그런 훌륭하신 선배님들과 선생님들 덕분에 저희가 이 자리에 있는 것 같아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후배 그룹의 진심 담긴 찬사에 화답한 양희은의 SNS에서 수상의 기쁨이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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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방탄소년단은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음악인, 최우수 팝 노래 부문('페이크 러브(Fake Love)')를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지난해 아이돌 최초로 올해의 음악인에 선정된 데 이어 2년 연속 기록을 썼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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