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2' 고현정, 박신양의 손해배상 공격에도 독했다 [종합]
2019. 02.27(수)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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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정다연 인턴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2' 고현정이 박신양의 손해배상 공격에도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26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극본 최완규·연출 한상우) 23, 24회에서는 조들호(박신양), 이자경(고현정), 윤소미(이민지), 국현일(변희봉) 강만수(최승경), 안동출(조달환), 오정자(이미도), 최형탁(윤주만), 국종섭(권혁), 국종희(장하란), 곡종복(정준원), 신미숙(서이숙) 등을 둘러싼 형사·법정 스토리가 그려졌다.

이날 조들호는 지속적인 갑질과 갖은 폭행에 시달려 온 하청업체 대표를 위해 국일그룹을 상대로 손해 배상을 청구했고, 이에 승소했다.

조들호의 도움을 받은 하청업체 대표에게 420억원의 손해 배상을 하게 된 이자경은 "하청업체 대표들한테 전화해서 점심 같이 하자고 전해라"고 말하며 실추된 국일그룹의 이미지를 만회 시킬 다른 계략을 꾸미기 위한 시동을 걸었다.

이후 이자경은 하청업체 대표들을 모아 짜장면을 대접했다. 하지만 그 자리에서 회사 매출 추이 그래프를 보여주며 "납품가를 낮출 수 밖에 없으니 당분간 월 3억5000만 원 정도만 부담해 달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 하청업체 대표가 "당분간이 언제까지냐"고 묻자 이자경은 "1년이다"라고 답하며 동의서를 돌렸다. 월 3억5000만원 씩 1년 동안이면 손해 배상금 420억원과 금액과 일치한다는 것을 알게 된 하청업체 직원들은 술렁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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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일을 상대로 승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윤소미는 "뭔가 찝찝하다. 국일이 어떻게든 또 빠져나갈 것"이라고 말하며 시종일관 처진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조들호는 "너 나한테 이제 아무것도 아니니까 나가라"고 소리치며 윤소미를 내쳤다.

다음날 소미는 확 달라진 모습으로 조들호 앞에 나타나 조들호와 계속 뜻을 같이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고 소미가 몰라 가져왔던 강검사의 공무원증에서 SD카드를 발견한 조들호와 강만수(최승경), 윤소미는 이를 파헤치려 힘을 합친다.

[티브이데일리 정다연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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