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켜라 운명아' 박윤재, 김혜리 계략 알고 "기증 안 해줄 것" [종합]
2019. 02.26(화)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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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정다연 인턴기자] '비켜라 운명아'에서 박윤재가 자신을 위기로 몰아 넣은 김혜리에게 반기를 들었다.

26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극본 박계형·연출 곽기원) 82회에서는 최수희(김혜리)가 안남진(박윤재)을 위기에 빠뜨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시우(강태성)의 간 이식 증여자가 나타났다"는 전화를 받은 최수희는 "누구냐"고 물었고, 담당 의사는 "안남진(박윤재)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수희는 최시우가 이사직에 빨리 복귀할 것이라는 기대를 했다.

안남진을 3개월 정직 처분하는 최수희의 계략을 알게 된 안남진은 최수희에게 "하루라도 빨리 시우를 수술시키려면 내가 없어야 되니 정직 처분을 내린 게 아니냐"고 말하며 이선희(정다정)으로 부터 받은 음성파일을 들려줬다.

화가 난 안남진은 "절대로 당신 뜻대로 안 될 거다. 기증 안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밖에서 안남진을 기다리며 둘의 대화를 듣고 있던 한승주(서효림)는 문 밖으로 나온 안남진을 껴안으며 기뻐했다.

한편 병원에 입원 중이던 최시우는 갑자기 쇼크를 일으켰다. 병원에 온 최수희는 정진아(진예솔)에게 "남진이가 수술 안 해줄 것 같은데 어떡하지"라고 물었고 정진아는 "매출 안정 되면 마음이 바뀔거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최수희의 이런 태도에 불만을 갖게 된 진아는 "그러게 왜 남진이네 팀 매출에 훼방을 놓았냐"며 최수희를 향해 소리쳤고, 최수희는 진아에게 "무슨 일이 있어도 남진이 수술 받게 만들어라"고 지시했다.

[티브이데일리 정다연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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