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김어준의 뉴스공장' 가수 정태춘이 아내 박은옥을 유머러스하게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25일 오전 방송된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에는 데뷔 40주년을 맞은 가수 정태춘이 출연했다.
이날 김어준은 정태춘에게 "20년 만에 방송에 나오셨는데, 왜 혼자 나왔냐"라며 아내 박은옥을 찾았다.
그러자 정태춘은 "섭외가 없었다. 그 사람은 내가 어디 가는데 따라다니는 사람은 아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어준은 "그건 아니지만 두 분이 같이 나오는 걸 기대했다"며 아쉬움을 내비쳤다.
정태춘은 "그런 오해를 때때로 하는데, 둘이 정확히 섭외가 돼야 된다"고 강조해 또 한 번 폭소를 유발했다.
김어준은 "선생님을 섭외하면 자동으로 같이 나오는 줄 알았다. 다음에는 두 분을 같이 모시겠다"며 웃었다.
'한국 대중음악사의 거장' 정태춘, 박은옥은 3월부터 11월까지 콘서트, 앨범, 출판, 전시, 학술, 아카이브, 트리뷰트 프로그램 등 데뷔 40주년 기념 프로젝트에 나선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정태춘 박은옥 40프로젝트 사업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