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만상' 윤수현, 내아공주였다…물병자리 3R 진출 (복면가왕)
2019. 02.24(일) 18:17
복면가왕, 윤수현
복면가왕, 윤수현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복면가왕'에 '천태만상' 가수 윤수현이 떴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는 가왕 뽀뽀뽀 친구 클림트를 꺾기 위해 나선 8명 복면 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2라운드 첫 번째 무대는 레 아를 낳아도! 내아공주(이하 내아공주), 물은 셀프 물병자리(이하 물병자리)의 대결로 꾸며졌다. 먼저 내아공주는 자우림 '하하하쏭'을 선곡했다. 흥겨운 멜로디 위에 묵직한 무게감이 실린 매력적인 목소리가 더해져 귀를 사로잡았다.

이에 맞선 물병자리는 블랙핑크 '뚜두뚜두(DDU-DU DDU-DU)'를 선곡해 몽환적인 보컬을 뽐냈다. 알앤비 풍으로 편곡된 멜로디 위에 섹시한 보컬과 랩, 폭발할 듯한 고음을 얹어 강력한 내공을 자랑했다.

결과는 물병자리의 승리였다. 71대 28로 압승을 거뒀다. 가면을 벗은 내아공주의 정체는 트로트 계의 싸이, '천태만상'을 부른 가수 윤수현이었다. 트로트 가수일 것이라는 연예인 판정단의 추측이 맞았다.

윤수현은 MBC 대학생 트로트 가요제에서 수상하며 가수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윤수현은 2007년 수상자였고, 연예인 판정단인 김현철은 당시 심사위원이었다고. 윤수현은 "보건학을 전공해 임상 실험 일을 하다가 사표를 내고 가수의 꿈을 걷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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