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모던 패밀리'에서 류진의 아내 이혜선이 경력 단절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22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모던 패밀리'에서는 류진 이혜선 부부가 출연해 4인 가족의 삶을 공개했다.
이날 이혜선 아침부터 정신없이 바빴다. 류진의 아내 이혜선은 아들 찬형의 등교를 돕기 위해 바쁘게 움직였다.
그 시각 바쁜 아내 이혜선과 다르게 류진은 게으름을 피웠다. 류진은 비활동기에 대해 "배우라는 직업이 약간 과도기가 있다"면서 "지금 나이가 완전히 아버지 역할을 하기에는 얼굴이 동안인 점이 분명히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던 중 아내 이혜선은 승무원 시절 동료와 통화 하던 중 눈물을 흘렸다. 이혜선은 "갑자기 비행 이야기 하려고 하니까 울컥했다"고 울먹였다.
이혜선은 결혼 후 승무원을 그만뒀고, 이후 전업주부로 전향했다. 이에 이혜선은 "나의 정체성을 잃어가는 느낌이다. 제 이름이 잊혀지는 것 같았다"면서 "요근래 그렇게 서럽더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이혜선은 "최근 복직 기회가 다시 찾아왔지만, 면접 조건이 안 된다는 생각에 알면서도 서운하더라"면서 "내가 하고 싶은게 있었는데 못한다는게 힘들었다"고 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류진 역시 눈시울을 붉혀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