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이닿다' 유인나, 이동욱 전적 지지 "승소 믿는다" [종합]
2019. 02.21(목) 22:49
'진심이 닿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인턴기자] '진심이 닿다'에서 유인나가 이동욱을 전적으로 지지했다.

21일 밤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극본 이명숙·연출 박준화)에서는 오진심(유인나)이 권정록(이동욱)을 응원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오진심은 2차 공판을 준비하는 권정록에게 "내가 아는 변호사 중에 제일 유능한 것 같다"고 말하며 칭찬했다. 권정록은 "아는 변호사가 많냐"고 물었다. 오진심은 몇 사람의 이름을 말하다가 "아무튼 파이팅해보자"며 "나는 변호사님이 승소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이야기했다.

연준규(오정세)는 권정록의 공판을 계속해서 걱정했다. 권정록은 연준규에게 "누가 나보고 승소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며 승소를 확신했다. 연준규는 "누가 그랬냐"고 물었지만 권정록은 대답을 하지 않았다. 권정록이 나가자 연준규는 "점을 본 것 같다"고 예상했다.

권정록은 임윤희와 관련된 사건을 해결하려고 임윤희의 집에 갔다가 갑자기 나타난 동네 주민에게 공격을 당해 상처를 입었다. 오진심은 속상해하며 눈물을 흘렸다. 오진심은 권정록을 데리고 응급실로 향했다. 의사는 "크게 걱정할 것은 없다"며 두 사람을 안심시켰다. 오진심은 "이상 있으면 어쩌나 걱정했다. 이제야 안심이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권정록은 오진심을 멍하니 쳐다봤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치료를 마친 권정록은 오진심을 집까지 바래다줬다. 오진심은 권정록에게 "오늘은 다쳤으니까 더 이상 일하지 말자"며 새끼손가락을 내밀었다. 권정록은 "알겠다"며 약속을 했다. 오진심은 "약속했으니까 꼭 지켜라"며 한 번 더 강조를 했다. 오진심이 차 밖으로 나가자 권정록은 오진심의 손가락과 닿았던 부분을 바라보며 기분 좋은 표정을 지었다. 오진심 또한 자신의 새끼 손가락을 보며 설레어했다.

다음 날 회사로 출근한 권정록에게 오진심은 "나는 어제 변호사님이 죽는 줄 알았다"고 이야기했다. 권정록이 발끈해서 "내가 왜 죽느냐"며 "나는 싸움을 잘한다"고 반박했다. 오진심은 "걱정이 왜 안 되냐"며 "어제 한방에 쓰러지지 않았냐. 변호사님 은근 약골이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권정록은 "어제 정통으로 맞았었다"며 억울해했다. 오진심은 권정록에게 홍삼을 내밀었다. 그는 "변호사님은 약골이니까 잘 챙겨 먹어라"고 이야기했다. 권정록은 황당한 표정으로 "나 진짜 정통으로 맞았었다. 보통 사람 같으면 뻗어서 몇 시간은 있었을 것"이라며 "자꾸 이렇게 허위 사실을 말하면 명예 훼손으로 처벌할 거다"고 화를 냈다. 오진심은 "나를 처벌하겠다는 거냐"며 "내가 어제 신고도 해줬는데 이러기 있냐"고 투덜거렸다. 권정록은 "장난"이라며 "다만 그만큼 무서운 언행이니 조심해달라"고 덧붙여 말했다.

한편 권정록은 임윤희 사건에서 승소했다. 그는 오진심과 술을 마시면서 "승소할 것이라고 이야기해줘서 고맙다"고 이야기했다. 오진심은 "피곤하다면서 회식을 안 가놓고 왜 나한테는 소주 마시자고 했냐"며 조심스럽게 물었다. 권정록은 "오늘은 둘이서 술을 먹고 싶었다"고 답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민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