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그래 풍상씨’ 유준상·전혜빈, 노름병 오지호 정신병원 감금 [종합]
2019. 02.20(수) 22:58
왜 그래 풍상씨 유준상 오지호 전혜빈 이시영 이창엽 기은세 박인환 송종호 정소영
왜 그래 풍상씨 유준상 오지호 전혜빈 이시영 이창엽 기은세 박인환 송종호 정소영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유준상, 전혜빈이 도박에 다시 손을 대는 오지호를 병원에 넣었다.

20일 밤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왜 그래 풍상씨’(극본 문영남·연출 진형욱) 25, 26회에서는 오남매 이풍상(유준상), 이진상(오지호), 이정상(전혜빈), 이화상(이시영), 이외상(이창엽)과 주변인물 간분실(신동미), 노양심(이보희), 간보구(박인환), 조영필(기은세), 진지함(송종호) 등을 둘러싼 가족사가 그려졌다.

이날 정상은 풍상의 간암 사실을 알고 집안을 챙기기로 결심했다. 정상은 외상, 진상에게도 연락을 취해, 누나, 여동생 역할을 하기 시작했다.

정상은 풍상의 간 이식 수술도 몰래 계획하고 있었다. 정상은 가족 중 풍상에게 간 이식을 해줄 사람을 찾아야 했고, 쌍둥이 화상을 점찍었다.

정상은 전 애인 진지함까지 만나 무릎을 꿇으며, 풍상을 살려달라고 빌었다. 정상은 진지함을 만나는 것을 싫어하는 남편에게 “우리 오빠 이렇게 못 보낸다”라며 아픈 심경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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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풍상은 외상의 가정을 꾸려주기 위해 목돈을 마련했다. 하지만 진상은 그 돈을 들고 도박장으로 튀어 나가 자신을 만류하는 풍상에게 “난 언제고 그 새끼 내 손으로 죽일 거다. 신이 갚아주길 기다리다 내가 먼저 죽겠다”라며 악다구니를 썼다.

풍상은 아무리 만류해도 사람이길 포기하고, 막장 길을 걷는 진상 앞에서 인생의 고통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풍상은 결국 정상에게 전화를 걸어 최후의 수단을 써 진상을 막기로 했다. 정신병원 차가 진상의 뒤를 덮쳤다. 풍상, 정상은 진상을 병원에 넣었다. 정상은 반발하는 화상에게 "가족은 잘못된 길을 막아주는 게 맞다"라고 설득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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