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황후의 품격'의 신은경 장나라가 박원숙의 유산을 두고 다퉜다.
20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 49회에서는 태후 강씨(신은경) 오써니(장나라)가 태황태후 조씨(박원숙) 유언장을 두고 대립각을 세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은황후(전수경)은 황실 식구들을 불러 놓고 이혁(신성록)의 황제 자격을 복원 시켰다.
이어 오써니가 손에 넣은 태황태후의 진짜 유서를 공개했다. 앞서 태후 강씨, 이혁에게 모든 재산을 남긴다는 유서와는 딴판인 내용이었다. 오써니에게 전 재산을 남기겠다는 유서 내용을 들은 태후는 격분했고, 오써니에게 막말을 퍼부었다.
오써니는 "청금도를 빼앗길까봐 두려워서 그러느냐"고 정곡을 찔렀고, 태후는 분노하며 "법적으로 싸워보자. 누가 더 자격이 있는지 따져보자"고 소리쳤다. 은황후는 "내가 최고의 변호사를 붙여주겠다"며 오써니 편을 들었고, 태후는 분노하며 오써니를 향해 복수의 칼을 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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