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민주 인턴기자] '아찔한 사돈 연습'에서 박종혁과 김자한의 가상 결혼식이 열린 가운데 하객들이 선물을 얻기 위한 미션을 수행했다.
16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아찔한 사돈 연습'에서는 박준규의 아들 박종혁과 김봉곤의 딸 김자한이 가상 결혼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박종혁은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뽐내는 김자한을 두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딸을 시집 보내는 김봉곤은 슬픈 표정을 지었다. 결혼식이 끝나자 경품을 받기 위한 여러 게임이 진행됐다.
박종혁의 엄마는 10초 안에 레몬을 먹고 휘파람을 불어야 하는 미션을 받았다. 김구라는 레몬의 효능에 대해 설명하며 "레몬 소주도 먹는데 레몬을 못 먹겠냐"고 말해 폭소케 했다. 곧이어 애교 배틀이 열렸다. 김구라는 순금 2돈으로 만들어진 황금 돼지를 우승 선물로 걸었다. 김구라가 직접 심사위원을 맡았다.
결혼식 주인공이었던 김자한은 박종혁을 향해 "내가 사랑한다. 이만큼. 이만큼"이라며 애교를 부렸다. 애교를 끝낸 김자한은 부끄러워했다. 박종혁은 김자한을 사랑스럽다는 듯 쳐다봤다. 이어 박종혁은 김자한의 머리 뒤로 자신의 손을 잠시 숨겼다. 그는 손을 다시 앞으로 가져와 하트를 그린 뒤 "자한아 사랑한다"며 바보 흉내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김자한은 "박종혁의 애교를 예상은 못했지만 귀여웠다"면서도 말을 더듬어 폭소케 했다.
김봉곤의 아들 김경민은 "아버지. 나 훈장 하기 싫다"며 온몸을 배배 꼬아 웃음을 자아냈다. 김봉곤의 딸 김도현은 "나는 수박이다. 너를 사랑할 수밖에 없다"는 노래를 부르며 애교를 부렸다. 김도현이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본 박준규는 "네 오빠보다 백 배는 낫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김봉곤의 딸 김다현은 김구라에게 사랑의 총알을 날리며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김구라는 "다현이가 뭘 좀 안다"며 칭찬했다. 치열한 경쟁 속 김구라는 박준규에게 선물을 건넸다. 하지만 박준규는 신혼부부인 박종혁과 김자한에게 황금 돼지를 선물했다.
국악소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김다현은 섹시 댄스 미션을 받았다. 김다현은 부끄러워 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노래가 나오자마자 리듬에 몸을 맡기며 춤을 췄다. 그는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뽐냈다. 김다현이 손 키스를 날리며 춤을 마무리하자 김봉곤은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김구라는 선물인 로봇 청소기를 주기에 앞서 "오늘의 주인공인 김자한과 커플 댄스를 추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김자한은 부끄러워하면서도 김다현과 섹시 댄스를 췄다. 김자한의 색다른 모습에 하객들 모두 박수를 쳤다. 박종혁은 "김자한이 의외의 매력이 있는 것 같다"며 아내 사랑을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