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 굿판 출격한 김남길, 첫방부터 다혈질 모드
2019. 02.15(금) 15:50
열혈사제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첫 방송
열혈사제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첫 방송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열혈사제’ 김남길이 뜨거운 사제로 변신해 시청자들과 첫 만남을 갖는다.

15일 밤 첫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극본 박재범·연출 이명우) 1회에서는 죄 짓고 사는 나쁜 놈들을 향해 독설을 날리고 분노하는 다혈질 사제 김해일(김남길)의 모습이 첫 공개될 전망이다.

공개된 현장 스틸에는 어느 시골 마을에서 벌어지고 있는 신들린 굿판의 모습이 담겼다. 그 속에 어울리지 않는 한 인물, 검은 사제복을 입고 있는 신부 김해일의 모습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사진 속 김해일은 굿판 한 가운데 서 있다. 그러나 무언가 마음에 들지 않는 듯 미간을 잔뜩 찌푸린 김해일의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 남자를 향해 버럭 화를 내고 있는 김해일, 그 뒤 망연자실한 박수무당의 모습이 굿판 사건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또 다른 사진에는 갯벌에서 분노의 질주를 하고 있는 김해일의 모습이 담겼다. 허겁지겁 도망을 치는 박수무당과 그의 뒷덜미를 무섭게 낚아채는 김해일의 모습이 긴장감을 선사한다.

극중 김해일은 사제답지 않은 까칠함과 깡으로 무장한 신부님이다. 특징은 불의를 보면 화를 참지 못한다는 점이다. ‘열혈사제’ 제작진은 "김해일의 깜짝 등장과 파격적인 행보가 눈 뗄 수 없이 펼쳐질 것이다. 첫 회부터 분노의 질주, 액션을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길 김해일 신부와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을 김남길의 매력폭발 연기를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 김해일과 바보 형사 구대영(김성균)이 살인 사건으로 만나 어영부영 공조 수사를 시작하는 익스트림 코믹 수사극이다. 오늘(15일) 밤 10시 첫 방송.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삼화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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