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수많은 일들이 발생하는 연예계 현장. 취재 도중 벌어진 다양한 상황들을 한 번에 볼 수 있도록 모아봤다.
◆ 주지훈의 패션 '아이템'
이날 배우 주지훈은 자신만의 패션 '아이템'을 묻는 질문에 건치라고 대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주지훈은 "양치를 굉장히 열심히 하고 있다. 아무리 좋은 옷을 입어도 이가 누렇다면 소용 없지 않겠느냐. 자체적으로 이가 어두울 수는 있지만 레몬 등의 도움을 받으면 극복할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2월 11일 MBC 새 월화드라마 '아이템' 제작발표회 中
◆ 있지 채령 "친언니 채연, 응원 많이 해"
그룹 있지(ITZY )채령의 친언니는 아이즈원의 채연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채령은 "언니와 무대에서 만날 수 있어서 설렌다"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채령은 "데뷔를 준비하는 동안 가족들이 많이 응원해줬다. 가족들이 항상 자신감 가지고 활동하라고 조언해줬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2월 12일 있지의 데뷔 싱글 '있지 디퍼런트(IT'z Different)' 발매 기념 쇼케이스 中
◆ '사바하' 감독의 '피땀눈물'
이날 연출의 변에 대해 설명하던 장재현 감독은 간담회 말미 돌연 눈물을 터뜨렸다. 배우 이정재는 "지난 3년 간 정말 피 흘리고 뼈를 깎으며 촬영을 했다"며 눈물을 보이는 감독을 격려했다. 장 감독은 "평소 잘 울지 않는 편인데 이상하게 눈물이 난다"며 머쓱한 웃음을 지었다.
-2월 13일 영화 '사바하' 언론시사회 中
◆ '눈이 부시게' 김혜자 "거지같이 해도 찰떡같이 봐주시길"
이날 배우 김혜자는 영혼만은 스물다섯 살인 혜자를 연기하며 인터넷 방송 등의 생소한 젊은이들의 문화(?), 신조어들을 익혀야 했던 고충을 털어놨다. 그는 "인터넷 방송을 이 드라마 하면서 처음 봤다. 혼자서 댓글 올라오는 거 보고 이야기 하는 게 익숙지 않아 많이 당황했다. (신조어를 보면서는) 어찌 이렇게 말을 다 줄여서할까 그런 생각을 했다. 이러다 말이 없어질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는 "저한텐 모든 게 새로운 경험이었다. 이 드라마 하면서 제일 NG를 많이 냈다"며 "지금도 기도한다. 제가 거지같이 했어도 찰떡같이 봐주시길"이라는 당부를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2월 11일 JTBC 새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 제작발표회 中
◆ 이경영, '해치'로 지상파 복귀
이날 제작발표회에 앞서 공개된 하이라이트에는 배우 이경영의 모습이 등장했다. 이경영은 지상파 출연정지 명단에 이름을 올린 지 18년 만에 '해치'를 통해 지상파 복귀에 나선다. 노론의 실세로 이금과 대립하는 세도가 민진헌 역을 맡았다. 이용석 PD는 이경영을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해치'는 정치 드라마다. 미스터리 구조가 있다. 최근 이경영의 행보를 지켜본 결과 이 드라마에 큰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중견 연기자라 믿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용석 PD는 "나오는 장면마다 힘이 있고 드라마에 외면할 수 없는 무게감을 실어주는 배우다. 그래서 출연을 요청했고 지금 잘 촬영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2월 11일 SBS 새 월화드라마 '해치' 제작발표회 中
◆ 배너가 좋아하는 선배 그룹은?
이날 그룹 배너는 존경하는 선배로 god를 꼽았다. 배너는 "무대에서 카리스마 있지만, 실제 모습은 친근하고 따듯한 모습을 보여주신다. 선배님들과 같은 그룹이 되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2월 13일 배너 데뷔 앨범 'V' 발매 기념 쇼케이스 中
◆ 드림캐쳐 팬들의 사랑 방식
이날 그룹 드림캐쳐 지유는 "로고를 몸에 문신하신 분이 계셨다. 신기했다"며 해외 팬들의 남다른 드림캐쳐 사랑도 전했다. 수아는 "내가 해드린 사인을 따서 문신을 했더라"며 놀라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2월 13일 드림캐쳐 네 번째 미니앨범 '디 엔드 오브 나이트메어(The End of Nightmare)' 발매 기념 쇼케이스 中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