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리' 고미호, 남편 핀잔에 서운 "그게 말이냐"
2019. 02.14(목) 21:07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고미호 이경택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고미호 이경택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고미호가 첫 명절을 앞두고 남편 이경택에게 핀잔을 들었다.

14일 밤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고미호 이경택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고미호의 시누이는 아침 일찍부터 부부를 깨웠다. 명절을 위해 시댁에 가야했던 것. 이에 이경택은 고미호에게 "명절이 좀 힘들긴 할 거다"라고 했다.

이어 고미호는 시누이에게 명절에 대해 물었다. 이에 고미호의 시누이는 "가자마자 음식 해야 한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고미호는 걱정부터 하기 시작했다.

이에 고미호의 남편 이경택은 "잘 해 봐"라며 남의 이야기하듯 이야기했다. 고미호는 "내가 가서 도와줄 건 없을 것 같다, 시어머니가 다 알아서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고미호의 남편 이경택은 "아무리 그래도 처음 가는 명절인데 도와줄 게 없다는 말이 말이냐"고 핀잔을 줬다.

이후 고미호의 남편 이경택은 여동생에게 "너도 결혼 해야한다"고 했다. 이에 고미호는 "가지마"라고 만류했다.

고미호의 시누이는 "언니가 저 남자친구 생기면 사람 잘 보니까 소개해달라고 하지 않았느냐"면서 "왜 언니는 오빠랑 결혼했느냐"고 은근슬쩍 오빠 이경택을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고미호는 "러시아 속담에 사랑이 무섭다는 속담이 있다. 염소랑도 사랑에 빠질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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