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의품격' 장나라 복수 원점으로, 신성록 '흑화' [TV온에어]
2019. 02.14(목) 06:50
황후의 품격
황후의 품격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황후의 품격' 장나라의 복수 준비가 원점으로 돌아갔다. 신성록은 장나라의 배신에 흑화했다.

13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 45, 46회에서는 이혁(신성록)이 오써니(장나라)의 배신을 눈치 채고는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나왕식은 황실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 이혁은 곧장 그를 죽이려 했지만 오써니가 이혁의 총구 앞으로 달려나가 이를 저지했다. 이혁은 "황후도 저 놈 편이냐"며 분노했고, 나왕식을 그 자리에서 죽이는 대신 옥에 가두라고 명령했다. 하지만 나왕식은 부하들의 도움으로 감옥 신세를 면했고, 그 길로 이혁을 납치해 그의 차에 치여 죽은 어머니의 복수를 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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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은 나왕식의 총구 앞에서 절벽으로 몸을 던진 덕에 살아 남을 수 있었다. 궁으로 돌아온 이혁은 민유라(이엘리야)에게 "네가 감히 나왕식의 정체를 숨기고 감싸줬느냐"고 분노햇다. 민유라는 "나는 나왕식 동생을 이용해 그를 없애려던 사람이다. 내가 그랬겠느냐. 황후가 시켰고 나는 따랐을 뿐"이라고 호소했다.

충격을 받은 이혁은 그 길로 오써니의 방을 뒤졌고, 비밀 금고 안에서 오써니가 복수를 위해 모아오던 자료들을 발견했다. 이혁은 금고가 비어있어 당황한 오써니 앞에 증거 자료들을 꺼내놨고, 그 위로 불을 질러 오써니를 망연자실하게 했다. 이혁은 "넌 아무 것도 하지 말고 내 옆에서 죽은 듯이 살아"라고 말하며 키스했다. 나왕식이 오써니를 사랑으로 꼬여냈다고 착각해, 황후만큼은 그에게 빼앗기지 않겠다는 질투심으로 인한 흑화였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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