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의품격' 신성록, 절벽에 몸 던져 최진혁 손아귀 벗어났다
2019. 02.13(수) 23:05
황실의 품격
황실의 품격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황후의 품격'의 신성록이 절벽에 스스로 투신해 최진혁의 포위를 벗어났다.

13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 45회에서는 나왕식(최진혁)이 이혁(신성록)을 비롯한 황실 사람들 앞에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이혁을 납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왕식은 이혁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혔고, "이 황실에는 수많은 나왕식이 있다"며 황실에 악감정을 품은 경호대원들과 연대했다. 이혁은 나왕식의 동생을 인질로 삼아 나왕식의 총구 앞에서 벗어났고, 그를 직접 죽이려 했다. 하지만 오써니(장나라)가 나왕식의 앞을 막아섰다. 이혁은 오써니와 나왕식이 내통하고 있었다는 사실에 분노했고, 나왕식을 감옥에 가둘 것을 명령했다. 하지만 나왕식은 경호대원들의 도움으로 풀려났고, 그 길로 이혁의 처소로 가 그의 머리를 뒤에서 내려쳤다.

나왕식은 정신을 잃은 이혁을 납치했다. 온몸을 결박하고 차도에 던져둔 뒤 차로 몇 번이나 그를 칠 뻔 하며 죽은 어머니의 복수를 했다. 하지만 이혁은 나왕식이 정말 그를 죽이려던 순간, 스스로 몸을 던져 절벽 아래 강물로 빠졌다.

이후 이혁은 정신을 차리고 주위의 건달들에게 구조됐다. 그 길로 황실로 돌아온 이혁은 민유라(이엘리야)를 윽박지르며 그가 나왕식과 내통했다는 것에 분개했지만, 민유라는 "그를 죽이려고 했던 건 오히려 나다. 오써니가 숨겨 달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그간 입을 다물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충격을 받은 이혁은 그 길로 오써니의 뒤를 캐기 시작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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