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 믿고 보는 제작진 조합 ‘흥행 예감’
2019. 02.11(월)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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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정다연 인턴기자] 오는 1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열혈사제'(극본 박재범·연출 이명우)는 드라마 '김과장' 열풍을 일으키며 자신만의 개성 있는 필력을 보여준 박재범 작가와 '펀치', '귓속말' 등 대중성 있는 웰메이드 드라마를 연출했던 이명우 감독이 만난 작품이다.

박재범 작가는 "분노할 때는 분노 해야죠"라고 말하는 '열혈사제' 김해일(김남길)의 모습을 통해 우리의 현실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해일은 극중에서 죄 짓고도 간증 한 번으로 마음 편히 사는 나쁜 놈들과 부패한 세상에 분노한다. 그러한 나쁜 놈들을 향해 거침없이 발차기를 날리고, 분노의 독설을 내뿜는 그의 캐릭터가 시청자들에게 짜릿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재범 작가는 과거 드라마 '김과장'에서도 현실을 마구 채찍질하고 속을 뻥 뚫어주는 전개로 시청자들에게 사이다를 안겼으며 풍자와 해학, 코믹한 터치로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웃음 속에 현실을 담아내는 박재범 작가의 특유의 감각은 '열혈사제'에서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명우 감독은 이러한 박재범 작가와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펀치', '귓속말' 등의 웰메이드 드라마를 탄생시킨 이명우 감독은 탁월한 연출력을 자랑한다. 극의 주제를 일관성 있게 끌고 가는 능력과 섬세한 그의 연출력은 드라마의 몰입도를 이끌어내기에 충분하다.

특히 작가, 배우들과 만나면 최고의 시너지를 이끌어내는 이명우 감독의 능력은 극의 완성도를 높이는 탄탄한 바탕이 되기도 했다.

이미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을 통해서도 '박재범 작가', '이명우 감독'이라는 타이틀이 새로운 흥행 조합을 예감하게 했다.

여기에 김남길, 김성균, 이하늬, 금새록, 이문식, 김원해, 고준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들까지 더해지니, 그야말로 막강한 조합이기에 많은 예비 시청자들이 벌써부터 '열혈사제'의 열혈 마니아를 자청하고 있는 것이다.

'열혈사제'는 살인 사건으로 만난 다혈질 가톨릭 사제와 바보 형사가 어영부영 공조 수사를 시작하는 익스트림 코믹 수사극으로 15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정다연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 삼화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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