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정일우 "영하 14도 촬영, 비 맞자마자 얼어"
2019. 02.11(월) 14:39
'두시탈출 컬투쇼'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인턴기자] '컬투쇼'에서 정일우가 드라마 '해치'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SBS 월화드라마 '해치'(극본 김이영·연출 이용석) 주연 배우 정일우, 권율, 고아라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일우는 "'해치'에서 연잉군 역을 맡았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해치는 상상 속의 동물이다. 해태라고도 한다"라며 "해태와 해치는 같은 동물"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극 중에서 사헌부라는 것이 있다. 검찰청과 같은 것"이라며 "그 안에서 비리를 파헤친다"고 말했다.

정일우는 '해치' 촬영 당시 매우 추웠던 날씨를 떠올렸다. 그는 "영하 14도에 비를 맞는 씬을 촬영했다"며 "너무 추워서 비를 맞자마자 얼었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오히려 비를 맞으니 감정이 올라왔다"는 반전을 털어놔 웃음을 줬다.

'해치'는 무수리의 몸에서 태어난 왕자 연잉군 이금(정일우)이 열정 가득한 과거 준비생 박문수(권율) 사헌부 열혈 다모 여지(고아라)와 손을 잡고 대권을 쟁취하는 모험담을 그린 이야기다. 연잉군은 훗날 조선 21대 왕 영조가 된다. 11일 밤 10시 첫 방송.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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