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안재욱이 음주운전으로 면허 정지 처분을 받은 가운데, 출연 예정이었던 '옥탑방의 문제아들' 측이 입장을 전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측은 11일 오전 티브이데일리에 "어제(10일) 안재욱 출연 녹화가 진행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옥탑방의 문제아들' 측은 "다른 출연자들의 녹화 분량이 있어서 (안재욱 음주운전 논란으로 인한) 방송 차질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안재욱이 지난 9일 밤 지방 일정을 마친 뒤 숙소 옆 식당에서 동료와 술자리를 가졌고, 이후 10일 오전 서울로 향하던 중 음주단속에 적발돼 면허 정지 처분을 받게 됐다고 보도했다.
안재욱의 소속사 제이블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오전 티브이데일리에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하며 "안재욱 씨와 소속사는 변명의 여지없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심려를 끼쳐 죄송한 마음을 감출 수 없으며 절대 해서는 안 될 물의를 일으켜 매우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마음이다"라고 사죄했다.
그러면서 소속사 측은 "향후 정해진 일정에 대해서는 함께 일하는 많은 분들께 최대한 피해가 가지 않는 방법을 강구하며 신속하게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당초 안재욱은 10일 진행 예정이었던 '옥탑방의 문제아들' 녹화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며, 안재욱 출연 분량은 27일 방송 예정이었다. 하지만 녹화가 진행되지 않았고, '옥탑방의 문제아들' 측에 따르면 안재욱의 음주운전 논란으로 인한 방송 차질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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