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짠내투어' 박나래가 어머니와 치파오 커플룩을 선보였다.
9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짠내투어'에서는 박나래의 설렘 가득한 효도관광이 펼쳐졌다.
이날 식사시간, 박나래는 어머니와 함께 자리를 비웠다. 음식이 나오고 모두가 박나래 모녀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 알고 보니 박나래가 어머니에게 중국의 전통의상 치파오를 선물, 두 사람은 커플룩으로 갈아입으러 갔던 것.
박나래는 치파오를 입은 어머니를 보자 "상하이에 건물 있는 사모님 같다"라며 유쾌한 칭찬을 던졌다. 어머니 역시 딸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박나래는 "엄마랑 같이 옷을 한번 맞춰 입고 싶었다. 저는 화려한 원색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엄마는 일생을 블랙, 화이트, 베이지, 그레이 계열 만을 입으신 분이다. 여자라면 누구나 화려하게 살고 싶은 욕망이 있다. 그걸 좀 끄집어내주고 싶은 딸의 욕심이었다"고 밝혔다.
커플룩을 입고 식당에 나타나자 일동 기립해 감탄했다. 허경환 어머니는 "내가 진짜 좋아하는 의상이다"며 부러워했고, 문세윤 어머니는 "딸이 엄마한테 그런 걸 해주니까 정말 부러웠다"고 고백했다.
허경환은 박나래 어머니에게 "딸이랑 입으니까 어떠냐"라고 물었고, 박나래 어머니는 "너무 좋다"라며 행복해했다. 이후 어머니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마음에 들었다. 옷이 생각보다 편했다"면서 "허경환, 문세윤 어머니에게 미안했다"고 털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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