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준근 개인사 응원봇물, KBS공채 출신 다재다능 개그맨
2019. 02.09(토) 09:00
송준근 누구 TV는 사랑을 싣고 친구
송준근 누구 TV는 사랑을 싣고 친구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KBS 공채 개그맨 출신 송준근을 향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송준근은 지난 8일 방송된 KBS1 예능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과거 남 모를 기구한 가정사, 개인사를 여과 없이 공개하며 응원을 이끌어냈다.

송준근은 1980년생 출신이며 지난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개그콘서트’의 ‘준교수의 은밀한 매력’ 코너에서 콩글리시 영어 개그를 구사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봉숭아 학당’ 코너에서는 곤잘레스 역할로 인기를 끌었으며 덕분에 “우쥬 플리즈 닥쳐줄래?” “헤이 반갑다리야! 나는 메끼꼬에서 온 곤잘레스” 등 유행어를 양산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나는 아빠다’ ‘감동시대’ 등 다수 코너에서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왔다. 현재까지 그는 개그맨으로 다수 행사 등을 진행 중이다.

현재 송준근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아내와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으며, 딸 송채윤 양을 두고 있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송준근의 불우한 가정사가 여과없이 공개되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어린 시절 불의의 사고로 형을 떠나보냈다고 고백했다. 이후 어머니는 우울증을 앓았으며, 가족은 미국으로 이민을 가기도 했다. 하지만 어머니와 송준근은 미국 생활에 실패해 1년 만에 다시 한국으로 귀국했다는 전언이다.

송준근은 당시 도움을 준 친구 이정훈 씨와 해후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현재 시청자들은 송준근의 안타까운 개인사에 공감하거나 그의 연예계 활동을 향한 다양한 응원 댓글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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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DB,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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