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민주 인턴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코미디언 오정태와 아내 백아영이 갑작스럽게 집들이를 하게 돼 당황했다.
7일 밤 방송된 MBC 교양 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백아영 오정태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오정태의 엄마는 "집으로 교회 사람들을 오라고 했다"고 갑작스럽게 말해 부부를 놀라게했다. 오정태는 "안된다. 이거 다 정리 안 된 거다"며 반발했다. 하지만 그의 엄마는 "너는 선크림 좀 발라라"며 오정태를 달랬다.
아내 백아영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지만, 어쩔 수 없다는 듯 그릇 개수를 점검하며 집들이 준비에 들어갔다.
오정태는 "원래 다과회를 해야 되는 것 아니냐"며 어떻게든 상황을 무마하려고 했다. 하지만 그의 엄마는 "이미 오기로 했다"며 굳건한 모습을 보였다. 백아영은 포기한 듯 시어머니에게 몇 사람이 오냐고 물었다. 오정태의 엄마는 "다섯 명"이라며 미소를 지었다. 백아영은 "무슨 다섯 명이냐 오냐"며 황당해했다.
백아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런 것은 미리 이야기를 해줬으면 좋겠다"며 시어머니에 대한 불만을 털어놨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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