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면 족하다' 홍석천, 딸 친구들과 대화 중 '아빠' 소리에 울컥
2019. 02.06(수) 19:46
조카면 족하다 홍석천 딸
조카면 족하다 홍석천 딸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조카면 족하다' 홍석천이 호적상 딸인 조카 주은의 친구들이 자신을 아빠라고 표현해 감동받았다.

6일 저녁 방송된 SBS 설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요즘 가족:조카면 족하다?(이하 '조카면 족하다?')'에서는 김원희, 홍석천, 김지민의 3인 3색 조카 체험기가 그려졌다.

이날 주은은 홍석천과 티격태격한 후 밖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주은은 인근에서 친구들을 만나 홍석천과의 힘듦을 토로했다.

앞서 홍석천은 주은에게 "일 안 하고 뭐 할 거냐"라며 미래를 걱정했지만, 주은은 "한 달 정도 쉬고 싶다"라고 대답한 바.

이에 주은은 친구들에게 하소연했지만, 친구들은 "우리는 일 안 하고 백수생활할 때, 불안하고 그랬는데 넌 그런 건 없지 않으냐"라고 다그쳤다.

또한 홍석천과 같이 절대 못 산다는 주은에게 한 친구는 "같이 살면 좋지 않으냐. 삼촌이 더 고생한다. 삼촌을 생각하면서도 네가 힘들다고 할 수 있느냐"라며 주은의 부족한 점을 꼬집기 시작했다.

이어 친구는 "삼촌이 다 너 잘 되라고 그러시는 거다"라고 말했고, 또 다른 친구는 "원래 아빠들은 다 잔소리꾼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아빠'라는 말이 나오자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홍석천은 가슴을 만지며 울컥해 시선을 모았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한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