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동엽 "총체적 난국" 무슨 사연? [TV온에어]
2019. 02.05(화)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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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민주 인턴기자] '안녕하세요' 신동엽을 경악케 한 사연이 공개됐다.

4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MC 신동엽, 이영자, 컬투 김태균과 게스트 테니스 해설위원 전미라, 코미디언 안영미, 마술사 최현우,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주헌과 민혁이 출연했다.

이날 철없는 남편 때문에 힘들어하는 아내가 등장했다.

아내에 따르면 남편은 아이들에게 체벌과 욕을 서슴지 않았다. 아이들의 육아에 관심이 없는 남편은 다양한 취미 활동을 하고 있었다. 아내는 남편에게 살림을 도와달라고 부탁해도 대충 하다가 마는 등 성의 없는 태도를 보인다고 털어놨다. 그는 솜사탕 기계, 무선조종 자동차, 드론 등 여러 물품을 소유하고 있었다. 남편은 "아이들과 놀려고 산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이 모습을 지켜본 아내는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아내는 "솜사탕 기계로 아이들에게 음식을 대접해 준 것은 딱 한 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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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엄마는 "우리 딸이 정말 예뻤는데 세 아들을 낳고 몸이 굽었다"고 속상해했다. 아내의 친언니는 "큰애 같은 경우는 우리 집에 데려오다시피 키웠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되게 외부에서 평판이 좋다. 그런데 집에서 잘했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친언니는 이어 "술, 담배 좀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아내는 "남편이 집에서도 담배를 피운다"고 밝혔다. 이영자는 황당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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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팀장 진급을 하고 아이가 생겼다"며 "매일 병원 집 전화 결근을 반복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아내는 "나도 아이들을 유치원을 보내고 잠시 미용실에서 일한다"고 이야기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맞벌이 부부냐". 총체적 난국이다"며 혀를 내둘렀다. 이영자는 아내에게 "시간 나면 잠을 자고 싶지 않냐"고 물었다. 그의 말에 아내는 "아기를 낳으면서 잠은 포기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남편은 "지금 상황에서 바뀔 수가 없을 것 같다"고 말해 답답함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그에게 "아이들과 접점을 만들어야 한다"고 조언해줬다. 남편은 아내에게 사과하며 앞으로 육아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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