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여친 '실화탐사대' 방송금지 가처분 기각
2019. 01.30(수) 15:36
강성훈, MBC 실화탐사대 방송금지가처분 신청 기각
강성훈, MBC 실화탐사대 방송금지가처분 신청 기각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가수 강성훈과 여자친구로 알려진 A씨가 MBC '실화탐사대'를 상대로 낸 방송금지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

30일 서울 서부지방법원은 MBC 교양프로그램 '실화탐사대'의 방송금지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이에 따라 해당 방송분은 이날 저녁 정상적으로 전파를 탈 예정이다.

최근 '실화탐사대' 측은 강성훈을 둘러싼 논란에 대한 취재를 진행해 이를 30일 방송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강성훈 측이 방송금지가처분을 신청함에 따라 논란이 불거졌다. 제작진 측은 "취재 기간 내내 반론권을 제공했지만 (강성훈 측이) 끝내 응하지 않다가 가처분 신청을 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강성훈은 지난 몇 달 동안 팬클럽 기부금 횡령 의혹, 대만 팬미팅 사기 의혹, 팬클럽 운영자와의 교제설 등에 휩싸인 끝에 그룹 젝스키스를 공식 탈퇴한 바 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도 해지했다. '실화탐사대'에서 취재한 내용 역시 이와 연관돼 있어 이날 방송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실화탐사대'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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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조혜인 기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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