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이주연, 이종혁, 양세찬의 낚시 쾌거가 시청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제공했다.
25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에서는 김병만 족장, 박태환, 이종혁, 오종혁, 양세찬, 이주연, 우주소녀 보나, 더보이즈 주연, 이연복, 지상렬, 이태곤, 한보름, 김윤상, 갓세븐 유겸, 네이처 루의 야생 탐험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참치잡이 특공대를 결성한 이주연, 이종혁, 양세찬의 바다 위 전투였다.
세 사람은 남다른 활기로 거대한 참치를 잡겠다고 나섰다. 양세찬은 이주연에게 앞서 설현이 참치잡이에 성공했던 방송분을 환기시키며 그의 승부욕을 자극했다.
세찬의 전략이 통했던 것일까. 이주연은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바다 위에서 두 오빠들과 주거니 받거니 예능을 이끌어나갔다.
이주연은 탄력을 받은 듯 낚시대를 바다 위에 드리웠고 엄청난 크기의 생선을 쉽게 낚아 올렸다. 첫 낚시라곤 믿을 수 없는 운과 실력이 따랐다. 이에 이종혁, 양세찬은 큰 박수를 치며 이주연을 격려했다.
오종혁, 보나, 주연 역시 한 팀을 꾸려 집을 지은 생존터를 찾아냈다. 생존에 최적화된 해병대 출신 오종혁 진두지휘 아래 주연과 보나는 땔감거리들을 성실히 모으기 시작했다.
하지만 막내 주연은 땔감을 제대로 부러뜨리지 못하는 ‘허당’ 면모로 시청자들의 실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영리한 보나는 불을 피우겠다며 가방에서 회심의 도구 건전지를 꺼냈다. 은박껌종이와 건전지를 붙여 불을 붙일 생각이었다. 과다전류가 발생해 불이 붙는 원리였다. 보나는 한 방에 불을 붙이며 시청자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