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리' 최현상 "만삭 이현승, 내가 대신 낳고 싶다"
2019. 01.24(목) 21:15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최현상 이현승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최현상 이현승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최현상이 만삭인 아내 이현승에 대해 이야기했다.

24일 밤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최현상 이현승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현승은 시아버지 생신을 맞이해 생신상을 직접 차렸다. 이를 본 최현상의 어머니는 "아들이 최고네"라고 말해 이현승을 서운하게 했다.

이어 최현상은 부모에게 "얼마 전에 현승이가 배가 아파 산부인가에 갔는데 아이가 제 자리로 돌아왔다고 하더라"고 알렸다. 앞서 만삭인 이현승은 복중 아이가 역아라는 사실에 걱정한 바 있다.

이를 들은 최현상 부모는 "왜 이야기 안 했냐"고 내심 서운해했다. 이에 최현상은 "만날 신경 쓰고 걱정하니까 말씀을 못 드렸다"고 했다.

이현승은 이후 "아직은 출산 방법을 결정하지 않은 상태라 걱정이 됐다. 시부모님이 너무 좋아해서"라면서 자연분만에 대해 걱정했다.

이후 이현승 최현상 부부가 산부인과를 찾았다. 의사는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진통에 걸려버리면 산모와 아이가 모두 고생할 수도 있다"고 자연 분만을 만류했다.

이에 최현상은 의사에게 "주변 지인들을 통해서 자연분만과 제왕절개의 차이를 듣지 않나. 자연분만이 더 좋다고 하던데 맞냐"고 했다. 의사는 자연분만의 장점에 대해 이야기 한 뒤 "장점은 맞지만 후천적으로 노력하면 극복 가능한 미세한 차이"라고 했다.

이현승은 자연분만하길 바라는 최현상에 "자기는 안 아파서 그런 거다"라고 서운해했다. 이에 최현상은 "차라리 내가 낳아주고 싶다. 평소에 손 베이거나 하면 고통을 잘 참는 편"이라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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