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민주 인턴기자] 배우 한소희, 이시원, 이다인은 지난해 드라마, 영화, CF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했다. 자연스러운 연기력은 물론, 자신만의 매력으로 대중에 눈도장을 단단히 찍은 만큼, 이들이 펼칠 2019년 활동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 한소희, 드라마부터 MV까지 '종횡무진'
한소희는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극본 이희명·연출 백수찬)을 통해 데뷔했다. 극 중 한소희는 패션지 기자 이서원 역을 맡아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여 데뷔하자마자 화제를 모았다.
이어 한소희는 MBC 토요드라마 '돈꽃'(극본 이명희·연출 김희원)에 출연해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었다.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그는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극본 노지설·연출 이종재)에서 세자빈 김소혜 역을 맡았다. '백일의 낭군님'에서 한소희는 서늘한 표정으로 욕망에 사로잡힌 세자빈의 모습을 보이며 섬세한 연기를 펼쳤다. 그는 첫 사극 출연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였다.
한소희는 드라마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CF 등 다양한 장르에서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그룹 샤이니 '텔 미 왓 투 두(Tell Me What To Do)', 가수 정용화 '여자여자해'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또한 한소희는 과자, 전자기기 CF에 출연해 매력을 뽐냈다. 다양한 방면에서 재능을 보이고 있는 그의 행보가 주목된다.
◆ 이시원, '엄친딸' 수식어가 어울리는 배우
배우 이시원은 예쁜 외모에 지성까지 두루 갖췄다. 그는 서울대학교 대학원 진화심리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엄친딸'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배우다.
이시원은 KBS2 교양프로그램 '오늘의 셜록'에 출연해 출중한 추리력을 드러내며 지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KBS2 수목드라마 '슈츠'(극본 김정민·연출 김진우)에서 세희 역을 맡았다. 이어 최근 종영한 tvN 주말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극본 송재정·연출 안길호)에서는 유진우(현빈)의 전처 이수진을 연기하며 필모를 쌓았다.
특히 이시원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이수진이 자살 시도를 하기 전 북받치는 감정을 공허한 눈빛과 불안한 표정으로 담아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당시 이시원은 떨리는 감정을 손끝의 미세한 떨림으로 표현하며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아름다운 외모와 지성을 겸비한 배우 이시원의 활약이 기대된다.
◆ 이다인, 견미리 빼닮은 외모+출중한 연기력
배우 이다인은 하얀 피부에 동글동글한 눈을 가졌다. 엄마인 배우 견미리의 외모를 쏙 빼닮은 외모다. 이다인의 친언니는 배우 이유비다. 엄마와 언니의 끼를 그대로 물려받은 이다인은 그들과 닮은 듯 하면서도 자신만의 뚜렷한 개성을 자랑한다.
이다인은 영화 '목숨 건 연애'(감독 송민규·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에서 배우 하지원의 아역으로 출연했다. 그는 최고시청률 45.1%(닐슨코리아)로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이중생활을 즐기는 해성그룹의 막내딸 최서현을 연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이다인은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극본 이아람·연출 최준배)에 출연했다. 극 중에서 이다인은 카리스마와 순수함을 동시에 갖춘 여경 이연지를 맡아 출중한 연기력을 자랑했다. 2019년, 그의 성장이 기대된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신정헌 기자, 안성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