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민주 인턴기자]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출연 배우 라미 말렉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미국 매체 피플이 그를 조명했다.

24일(이하 현지시각) 피플은 '보헤미안 랩소디'(감독 브라이언 싱어·배급 이십세기폭스 코리아)에서 프레디 머큐리를 연기해 화제가 된 라미 말렉에 대해 집중보도 했다.

피플은 라미 말렉을 '재능 있는 배우'라고 칭하며 그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라미 말렉은 '보헤미안 랩소디'에 함께 출연한 배우 루시 보인턴과 핑크빛 열애 중이다.

또한 피플은 "라미 말렉은 이집트 혈통"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에게는 사미 말렉이라는 이름을 가진 일란성쌍둥이 형이 있다"고 보도했다.

라미 말렉이 출연한 '보헤미안 랩소디'는 지난 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된 '2019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최우수 영화상, 드라마상을 수상했다. 주인공을 맡은 라미 말렉은 드라마 부문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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