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또같이' 김기환 "16살 허영란에 첫눈에 반해, 귀여운 인형 같았다"
2019. 01.20(일) 20:08
따로또같이 김기환 허영란
따로또같이 김기환 허영란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따로또같이' 김기환이 과거 허영란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고 밝혔다.

20일 저녁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에서는 결혼 4년 차 배우 허영란, 연극배우 김기환 부부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기환은 허영란에게 "자기 16살 때, 이대에서 청소년 드라마 '나' 찍을 때 처음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허영란에 대해 김기환은 "연기하는 모습이 진짜 귀엽고 인형 같았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야말로 첫눈에 반한 스타와 결혼까지 한 것.

또한 김기환은 "그때 자기도 날 봤다"며 상황을 재현했지만, 허영란은 "동남아 느낌은 못 봤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김기환은 "귀엽고 그랬는데 지금 내 옆에 있다"며 애정을 드러냈고, 허영란은 "자기는 그 사람과 결혼했다"며 신기해했다.

이후 두 사람은 첫 연극을 함께한 이야기도 나눴다. 허영란은 "첫 연극인지라 어색하고 어떻게 해야 될지 걱정했는데, 첫 연습날 자기가 저 멀리서 '영란 씨 여기예요'라고 했던 게 너무 고마웠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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