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SKY 캐슬'의 화제의 ‘아갈대첩’ 장면 촬영 비화가 공개됐다.
JTBC 금토드라마 ‘스카이(SKY) 캐슬’(극본 유현미·연출 조현탁) 측은 최근 배우들의 ‘아갈대첩’ 면면을 담은 메이킹 영상을 전격공개했다.
‘2019 아갈대첩 발발. 진흙탕 싸움의 중심에서 혼란한 카메라 앵글’이라는 제목의 영상 아래 배우들은 각자의 분노 포인트를 실감나게 연기하는 일종의 리허설에 한창이다. 이는 김보라(김혜나) 죽음 후 갈등을 벌이는 어른들의 모습을 담았다.
오나라는 “우와 와우 씨. 쉬베리아 허스키. 수박 씨발라먹을 것이 눈깔을 확 뒤집어서 흰자에다 아갈머리라고 써버릴까 보다. 하이고 등신”이라는 대사를 차진(?) 톤으로 소화해 배우들을 폭소케 했다.
다른 배우들 역시 역대급 감정 신에서 각자의 상대역들과 멱살을 잡고 목에 핏대를 세우는 등, 혼신의 연기를 다해 현장의 열정적인 촬영 분위기를 짐작케 했다. 윤세아와 염정아, 김병철과 정준호의 남다른 육탄전도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스카이 캐슬’은 앞서 17회 대본의 증권가 대본 유출로 논란이 됐다. 이는 드라마 인기를 방증하는 사고이지만 법적 저작권 침해 행위이기에 주의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드라마는 오늘 밤 11시, 화제가 된 17회분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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