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의품격' 윤소이, 신성록에 신은경 악행 폭로
2019. 01.17(목) 22:50
황후의 품격
황후의 품격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황후의 품격' 신성록이 신고은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알고 절망했다.

17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에서는 서강희(윤소이)가 아리공주(오아린)가 신변의 위협을 당하자 태후 강씨(신은경)를 배신하고 이혁(신성록)의 편에 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태후는 황후 오써니(장나라)에게 누명을 씌우기 위해 오써니가 아리공주를 위해 만든 쿠키를 바뀌치기 했다. 땅콩 알러지가 있는 아리공주를 노린 음모였다.

아리공주는 태후와 황제가 있는 자리에서 쿠키를 먹고 쓰러졌다. 오써니는 황후의 계획대로 공주를 해치려 했다는 누명을 쓸 위기에 처했다. 이혁은 오써니의 결백을 믿었지만, 설마 태후가 아리공주를 해치려 했으리라고는 의심하지 않았다.

하지만 서강희는 달랐다. 즉시 태후를 찾아가 "어떻게 공주를 해칠 수 있느냐"고 격분했다. 태후는 "어차피 목숨이 위태로운 것도 아니고, 호들갑 떨지 말라"며 위악을 떨었다. 서강희는 "아리를 건드린 것을 후회하게 해주겠다"며 선전포고를 했다.

서강희는 그 길로 이혁에게 달려갔다. 소현황후(신고은)는 태후의 누명을 써 죽임을 당했으며, 당시 경호원에게는 소현황후가 아닌 따로 사랑하는 살마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혁은 절망하며 소현황후의 위패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소현황후와의 행복한 과거를 회상하던 이혁은 회한의 눈물을 흘렸다.

이후 이혁은 아리공주의 쿠키를 제대로 조사하라고 천 대장(최진혁)에게 명을 내렸다. "황후건 그 누구건, 아리공주를 해치려던 사람을 용서치 않겠다"며 태후를 염두에 둔 발언을 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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