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방송인 송해가 먼저 간 아내의 빈 자리, 그에 따른 하릴없는 허전함을 토로했다.
15일 밤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300회 특집에서는 ‘국민 MC’ 송해의 인생사가 공개됐다.
송해는 “나 독수공방하는데”라며 아내의 빈 자리에 아쉬움을 토로했다. 송해의 아내는 지난 해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송해는 부엌에 있는 한라봉을 홀로 전자렌지에 데워 먹었다. 여느 때 같으면 아내가 챙겨주던 것도 이젠 오로지 송해의 몫이었다.
집안 곳곳은 아내가 살아있을 때와 매한가지였다. 손때 묻은 살림도 여전했다. 송해는 “세상 떠난 아내가 사람이 좀 꼼꼼했다. 내가 늦잠도 잘 못 자고 그랬다”라며 아내의 생전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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