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기자 출신 방송인 안현모가 예능 출연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안현모는 14일 자신의 SNS에 '2018 MBC 방송연예대상' 방송화면 캡처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앞서 안현모는 대원외고 독일어과와 서울대 언어학과를 거쳐 한국외대 통번역과 석사 수료한 재원이다. SBS CNBC에서 기자 및 앵커로 활약하다 SBS로 자리를 옮겨 기자로 일했다. 이후 SBS를 퇴사한 안현모는 현재 프리랜서 방송인 겸 통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안현모는 프로듀서 라이머와 지난 2017년 9월 결혼했다.
안현모는 해당 글을 통해 "팩트에 집착하는 보도가 생각보다 많은 진실을 놓칠 수 있듯 재미를 추구하는 예능에 생각보다 많은 진실이 담겨있단 사실을 요즘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안현모는 "보도국 기자였던 내가 연예대상에 신인상 후보로 오르다니"라고 했다. 앞서 안현모는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구내식당'으로 뮤직·토크 부문 신인상 후보에 오른 바 있다. 안현모는 "수상도 아닌 꽁다리 후보일 뿐이지만, 나에겐 아직도 멀미가 날 정도로 벅차고 체해서 밥을 못 먹을 것처럼 감사하다. 돌아보면 그러한 여정이었다"고 예능 출연 소감을 밝혔다.
안현모는 현재 방송 중인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남편 라이머와 함께 출연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안현모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