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신봉선 "과거 피어싱 중독, 21살 때 혀 뚫었다" [종합]
2019. 01.11(금) 00:11
해피투게더 신봉선 피어싱
해피투게더 신봉선 피어싱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해피투게더4' 신봉선이 과거 피어싱 중독이 있었음을 고백했다.

10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셀럽파이브 특집' 2부로 꾸며졌다.

이날 신봉선은 자신의 흑역사를 말하면서 과거 학창시절, 피어싱 중독이 있었다고 밝혔다. 신봉선은 "고등학교 2학년 때 첫 피어싱을 했다. 코를 뚫긴 뚫었는데, 등교가 문제였다. 코 뚫은 게 막히면 안 되니까 은침으로 밀어 넣고 반창고를 붙여 여드름 흉터인 척 숨겼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신봉선은 "어느 날 콧기름 때문에 반창고가 날아간 줄 몰랐다. 이에 선생님이 소새끼라며 혼났다"면서도 "피어싱을 좋아했을 뿐 착한 아이였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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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신봉선은 "눈썹까지 뚫으며 피어싱 중독에 깊어갈 때 즈음, 뚫다 보니 사람들이 '왜 거기를 뚫었냐'라는 반응에 변태처럼 희열을 느끼기 시작했다. 네가 거기를 뚫었다고라며 경쟁심도 생기게 되더라. 그래서 제가 21살 때 혀를 뚫었다"라고 말해 주위를 충격에 빠트렸다.

신봉선은 "그건 엄마한테 혼날까 봐 입을 안 열었다. 엄마가 말을 왜 그렇게 하냐고 하길래 이가 아프다고 둘러댔다. 그런데 어느 날 엄마가 김장을 하고 있었는데 먹어보래서 입을 열면서 들통이 났다. 엄마가 하다 하다 거기까지 뚫었냐며 치를 떨었다.

또한 신봉선은 "아프지 않냐"라는 물음에 "쇠구슬이 너무 예뻐 보일 때가 있다"면서 "일주일간 밥도 못 먹고 양치질도 못하고 가글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피어싱을 하고 키스를 하면 그렇게 좋다더라. 전 키스 한 번도 못 해봤다. 그게 흑역사다"고 마무리 지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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