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 스롱피아비 "한국서 인생 공부, 매일 행복해"
2019. 01.09(수) 22:19
실화탐사대 스롱피아비
실화탐사대 스롱피아비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실화 탐사대'에서 스롱피아비가 당구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9일 밤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실화 탐사대'에서는 3쿠션 당구 선수 스롱피아비에 대해 다뤘다.

스롱피아비는 캄보디아 출신으로, 지난 2010년에 남편 김만식씨와 결혼했다. 스롱피아비는 "한국에 오면 식당, 공장 뭐 이런 곳에서 많이 일한다고 생각했다"며 국제 결혼에 대한 주변의 걱정을 샀다고 했다.

남편 김만식 씨의 인품에 반해 결혼했다는 스롱피아비다. 남편 김만식 씨의 권유로 당구를 시작한 스롱피아비. 재미로 시작한 당구에서 스롱피아비는 재능을 보였고 선수로 활동하게 됐다. 이에 스롱피아비는 "한국은 열심히 하면 다 이루어지지 않나. 인생도 공부 많이 했다. 매일 매일 행복하다"고 했다.

이후 스롱 피아비는 프로선수 등록 10개월 만에 여자당구 국내 랭킹 1위, 세계 랭킹 3위 신화를 썼다.

남편 김만식 씨는 "너무 고맙다. 늘 내가 부족하다고 말을 해도 고맙다"고 아내 스롱피아비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반면 스롱피아비는 "남편과 많이 싸웠다. 같이 사는 거 때문이 아니고 당구 때문에 많이 싸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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