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형사’ 이설-김건우, 전세 역전에 또 역전
2019. 01.08(화) 15:16
나쁜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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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나쁜형사’가 또 다시 재회한 이설, 김건우의 범상치 않은 분위기 속 만남을 포착했다.

8일 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극본 허준우·연출 김대진)가 이설에게 위협받고 있는 김건우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이설의 계략에 빠져 손 발이 꽁꽁 묶인 채 위기의 순간에 맞닥뜨린 김건우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설과 김건우는 서로 마주보며 팽팽한 대립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한 치의 양보 없는 눈빛을 주고 받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그 분위기만으로도 긴장감을 자아내며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특히 그 동안 김건우는 13년 전 살인사건에 대해 알고 있는 사실을 빌미로 신하균과 이설을 동시에 압박을 했었지만, 이번에 공개된 스틸 속 두 사람의 모습은 지금까지의 전세와는 180도 다른 구도를 보여주고 있어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지난 17-18회 방송에서 장형민은 배여울이 13년 전 메밀밭 살인사건의 공범이라는 사실을 밝혔고, 그녀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기 위해 연쇄 살인을 저질렀다. 은선재의 부모가 당한 똑 같은 범행 방식으로 살인을 저지르고, 그녀가 그 장소에 등장하게 만들면서 압박을 하던 장형민이었기 때문에, 이번에 공개된 스틸 속에서 엿볼 수 있는 두 사람의 관계는 이날 밤 10시 방송되는 ‘나쁜형사’ 19, 20회를 향한 기대감을 높이기에 충분해 보인다.

‘나쁜형사’는 연쇄살인마보다 더 독한 형사와 연쇄살인마보다 더 위험한 천재 사이코패스의 아슬아슬한 공조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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