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정영숙 "돈 때문에 탤런트 시험, 첫 수입에 실망"
2019. 01.08(화) 08:53
아침마당 박인환 정영숙
아침마당 박인환 정영숙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아침마당'에서 탤런트 박인환 정영숙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8일 오전 김재원 이정민 아나운서 진행으로 방송된 KBS1 교양프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서는 탤런트 박인환 정영숙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패널로는 코미디언 김학래, 이승연 아나운서가 참석했다.

박인환 정영숙은 최근 상연 중인 연극 '그대를 사랑합니다'에서 로맨스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에 정영숙은 "박인환과 썸타는 중"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정영숙은 돈을 벌고 싶어 탤런트 시험을 봤다고. 이에 정영숙은 "대학교 4학년 때 학교 신문에 추천제 탤런트를 뽑겠다는 광고가 실렸더라. 혹시 탤런트 하면 돈을 조금 더 벌 수 있나 싶어서 지원하게 됐다"고 했다. 정영숙은 "돈 때문에 시작한 일이 저에게 사명감으로 자리잡게 됐다"고 했다.

이어 정영숙은 "800명이 지원했다더라. 1, 2, 3차에 나눠 시험을 봤다. 3차 시험 때 전화를 거는 연기를 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정영숙은 "여자로서는 제가 제일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했다. 이와 함께 이날 '아침마당'에서는 정영숙의 데뷔 초창기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정영숙은 "처음엔 돈 때문에 실망했다. 기대하고 처음으로 돈을 받았는데 5000원이었다"고 했다.

정영숙은 "6개월 후에도 수입이 좋아지지 않아 그만두고 싶었다. 두개의 프로그램을 마친 뒤 관두게 됐다"고 했다.

"첫 직업이 중요한 것 같다"면서 정영숙이 "대학 시절에 여러 취직 제의가 왔었다. 그런데 방송국에 들락날락하면서 다 끊겨 버렸다"고 했다. 정영숙은 "집에서 텔레비전을 보니까 연기가 다시 하고 싶더라"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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