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과 거짓말' 신화경, 김경남에 기밀유출 누명 씌웠다
2019. 01.07(월) 19:54
비밀과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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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비밀과 거짓말'의 신화경이 김경남에게 누명을 씌웠다.

7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극본 이도현·연출 김정호) 118회에서는 신화경(오승아)이 윤도빈(김경남)이 미성 그룹의 기밀 문서를 유출했다는 죄를 뒤집어 씌웠다.

이날 방송에서 신화경은 윤재빈(이중문), 오연희(이일화)와 함께 미성 그룹 회장 후보로 추천 받았다. 이들은 회장 당선을 위해 투표권을 가진 이들을 찾아 다니며 투표를 부탁했다. 윤재빈은 신화경을 향한 배신감을 숨기지 않았고, 신화경은 "아무 것도 아닌 가짜를 여기까지 올려놨더니 감히 나를 자극하느냐"고 혼잣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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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신화경은 걸림돌이 될 윤도빈을 제거하기 위해 그에게 누명을 씌웠다. 직접 윤도빈의 회사 컴퓨터에 2019년 미성 그룹 계획이 담긴 기밀 문서를 넣어두고 그를 검찰에 고발했다. 윤도빈은 그대로 수사팀에게 연행됐고, 한우정(서해원)은 윤도빈에게 누명을 씌운 정황 증거를 잡기 위해 윤도빈이 화분에 설치해 놨다는 몰래카메라를 찾았지만 카메라는 사라진 후였다.

윤도빈이 체포됐다는 사실을 안 윤창수(박철민) 허용심(김희정)은 분노했고, 이를 사주한 사람이 신화경이라는 이야기를 듣고는 며느리를 찬밥취급했다. 특히 그간 윤재빈을 미성 가 주인으로 앉히겠다는 신화경의 말만 믿고 그를 따르던 허용심은 마침내 자신의 잘못을 뉘우쳤고, 그 길로 한주원(김혜선)을 찾아갔다. 허용심은 "그간 내가 잘못했다. 화경이 꼬임에 넘어가 우정이를 미워했다"며 무릎을 꿇고 사과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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