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박태환·오종혁, 믿고 의지하는 생존형 ‘상남자’ [종합]
2019. 01.04(금) 22:59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 김병만 박태환 이종혁 오종혁 양세찬 이주연 우주소녀 보나 더보이즈 주연 이연복 지상렬 이태곤 한보름 김윤상 갓세븐 유겸 네이처 루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 김병만 박태환 이종혁 오종혁 양세찬 이주연 우주소녀 보나 더보이즈 주연 이연복 지상렬 이태곤 한보름 김윤상 갓세븐 유겸 네이처 루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수영 선수 박태환, 그룹 클릭비 출신 가수 오종혁이 정글의 갖은 시련과 극악한 환경 속에서 듬직한 면모를 과시했다.

4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에서는 김병만 족장, 박태환, 이종혁, 오종혁, 양세찬, 이주연, 우주소녀 보나, 더보이즈 주연, 이연복, 지상렬, 이태곤, 한보름, 김윤상, 갓세븐 유겸, 네이처 루의 야생 탐험기가 공개됐다.

이날 박태환은 정글에서 생존을 위해 고투하다가 손에 깊은 가시가 박히고 말았다. 두 개의 가시가 박태환 손바닥 곳곳에 깊게 박혔다.

운동선수인 만큼 몸 관리가 중요한 상황에서, 닥터는 신속하게 박태환의 상처를 봐줬다. 가시를 빼낸 의사는 그 즉시 깔끔한 소독과 처치로 상황을 수습했다. 박태환은 “소독, 처치가 잘 된 것 같다”라며 “아프진 않았다”라며 의젓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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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마린보이 박태환의 팀 동료들을 위한 ‘열일’은 멈추지 않았다. 그는 마린보이라는 별명답게 수중에 들어가 수중 탐사를 시작했다. 먹거리를 잡기 위해서였다.

박태환은 “저는 승부욕이 있는 편이라 많이 잡고 싶더라”고 말했다. 하지만 얕은 개울가에 잠수한 박태환은 엉금엉금 수중을 기어 다녀 실소를 유발했다.

이 가운데 더보이즈 주연은 작살을 날카롭게 깎아 물고기를 노렸다. 그는 “아버지랑 어렸을 때 작살로 물고기 많이 잡았다”라며 수중 사냥 야심을 드러냈다.

믿고 의지하는 오종혁의 활약 역시 만만치 않았다. 병만 족장을 이어 정글팀의 맏형 같은 오종혁은 해병대 출신의 '상남자' 면모를 과시하며, 햇병아리 생존자 더보이즈 주연을 편안하고 호기롭게 리드하기도 했다.

어느새 예능감까지 장착한 오종혁은 열매를 맛보는 과정에서도, 표정을 일그러뜨리는 귀여운 오버액션을 선보이며 팬들의 실소를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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