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래 풍상씨’ 유준상 “입수 촬영, 내 몸이 내 몸 아냐” [TV온에어]
2019. 01.03(목) 06:10
왜 그래 풍상씨: 커밍순 유준상 오지호 전혜빈 이시영 이창엽 기은세
왜 그래 풍상씨: 커밍순 유준상 오지호 전혜빈 이시영 이창엽 기은세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왜 그래 풍상씨’의 생생한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2일 밤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왜 그래 풍상씨: 커밍순(극본 권혜지·연출 박현석)’에서는 주인공 이풍상(유준상), 이진상(오지호), 이정상(전혜빈), 이화상(이시영), 이외상(이창엽) 가족 등을 둘러싼 드라마 관전 포인트가 소개됐다.

이날 오지호는 “저희 드라마의 시작은 장례식장”이라 귀띔했다. 시작부터 오남매의 말썽꾸러기이자 애정 결핍 아가씨 이화상은 남자를 데리고 장례식장에 등장한다. 그는 결혼할 남자를 남매들에게 소개하지만, 의사인 언니 정상은 그런 화상에게 집안 사정은 얘기했냐며 찬물을 뿌린다.

정상은 심지어 ‘돌싱’이다. 장례식장부터 난투극을 벌이며 오남매끼리 갈등을 서슴지 않는 이 같은 플롯은 그 자체로 좌충우돌 가족드라마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또 다른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됐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강에서 유골을 뿌리고 슬퍼하는 이풍상(유준상)의 모습이 드라마의 또 다른 핵심 장면이다. 유준상은 당시 입수를 하며 슬픔을 표현했다.

이에 대해 유준상은 “처음엔 열심히 입수했는데, 나중엔 내 몸이 내 몸이 아닌 것 같더라. 저희가 몸으로 고생한 부분이 많아서, 보시기 즐거우실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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