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KBS 연기대상' 축하 무대 논란 '파격과 선정성 사이' [종합]
2019. 01.01(화) 14:16
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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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가수 효린이 '2018 KBS 연기대상' 축하 무대로 논란이 되고 있다.

효린은 지난 31일 진행된 '2018 KBS 연기대상'를 축하하기 위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효린은 KBS2 드라마 '흑기사' OST인 '태엽시계'를 부르며 무대를 시작했다. 이어 효린은 입고 있던 옷을 재킷을 벗으면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효린은 'KBS 연기대상'에 참석한 차태현에게 "나랑 바라보러 가실래요"라고 질문하며 '바다보러 갈래' 무대를 펼쳤다.

문제가 된 것은 효린의 의상이었다. 효린은 몸매가 드러나는 딱 붙는 상의와 수영복 길이의 하의로 무대를 펼쳤다. 이는 앞서 주목을 받은 마마무 멤버의 화사의 의상을 떠올리게 했다. 효린의 의상을 본 배우들이 당황해 하는 모습이 그대로 카메라에 잡혔다.

보기에도 민망한 효린의 의상은 '달리'의 선정적인 안무와 만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효린은 아슬아슬한 의상을 입은 채 아찔한 안무를 펼쳐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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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직후 효린의 축하 무대를 두고 누리꾼들의 엇갈린 반응이 이어졌다. 일각에서는 온 가족이 보는 연말 시상식의 분위기와 맞지 않는 효린의 의상과 안무에 대한 질타가 쏟아졌다.

'KBS 연기 대상'에 참석한 배우들이 어쩔줄 몰라하는 리액션도 이 같은 반응에 불을 붙였다.

반면 효린의 파격적인 무대에 인상적이었다는 평을 내리는 일부 누리꾼도 있었다.

이처럼 효린의 'KBS 연기대상' 축하 무대를 두고 누리꾼들의 설전이 계속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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