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함브라' 김의성, 현빈·이시원에 재결합 요구 '소름'
2018. 12.29(토) 22:02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김의성이 현빈과 이시원에게 재결합을 요구했다.

29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극본 송재정·연출 안길호) 9회에서 유진우(현빈)는 정세주(찬열)를 찾기 위해 그라나다로 향했다.

그라나다로 향하기 전 유진우는 박선호(이승준)의 간청으로 차병준(김의성)과의 식사 자리에 참석했다. 이에 유진우의 전 부인이자 차형석(박훈)의 아내 이수진(이시원)도 참석했다.

식사 도중 박선호는 차병준에게 고유라(한보름)와 유진우의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를 들은 차병준은 유진우와 이수진에게 재결합을 요구했다.

차병준은 "너희 둘이 재결합 하는 건? 내가 너희들 결혼 때 주례도 서주지 않았냐. 양쪽 화근들이 다 사라졌으니까 다시 만날 수 있지 않느냐.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든다"고 제안을 가장한 압박을 펼쳤다.

이후 이수진은 유진우에게 전화를 걸어 "아까 아버님이 한 말 일부러 나에게 모멸감을 주려고 한 거다. 1년 내내 나를 이렇게 대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수진은 "그래도 경고라도 해야할 것 같아서 전화했다. 아버님 당신 아끼는 거 아니다. 아끼는 척 하는 거다. 당신을 전혀 믿지 않는다. 당신 결벽을 믿고 부검을 안하고 사건을 덮은 게 아니다. 본인 자존심 때문이다. 그분한텐 그게 제일 중요하다. 아들을 내치고 당신을 선택한 게 틀렸다는 걸 인정하기 싫어 그러는 거다"라고 경고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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