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전현무 "대상 받으면 머큐리 복장 하겠다" [TV온에어]
2018. 12.29(토)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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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민주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방송인 전현무가 대상 공약을 밝혔다.

28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멤버들이 올해 마지막 녹화를 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전현무는 "저희 방송 다음 날이 연예대상"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박수를 치던 박나래에게 "누구보다 기대를 하고 있는 것 같다"며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었다.

박나래는 "사실 2017년에 저희 프로그램이 8관왕에 올랐다"고 운을 뗐다. 전현무는 "대상 후보로 저와 박나래 씨가 올라와 있지만 솔직히 수상후보로 유력한 사람은 박나래"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하지만 박나래는 그의 말에 대답을 제대로 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나래는 "전현무 씨도 머큐리로 많은 사랑을 받지 않았냐"고 되물었다. 머큐리 모습을 따라해 인기를 많이 받았던 때를 떠올린 전현무는 "한 달 전에 그의 흉내를 냈었어야 했다"며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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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와 박나래는 대상 수상 공약을 미리 걸기도 했다. 전현무는 "제가 만약 대상을 받는다면 머큐리 복장을 하겠다"며 "그 복장 그대로 회식까지 착용하고 가겠다"고 큰소리쳤다. 이어 박나래는 "제가 수상을 하면 매번 추는 트월킹을 추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 그 말을 들은 전현무가 "박나래 씨가 수상합니다"라며 상황극을 했고, 박나래는 "감사합니다"를 외치며 엉덩이를 흔드는 춤을 춰 폭소케 했다.

한혜진 또한 "상을 받으면 달심 완전체로 변신하겠다"고 선언했다. 멤버들의 수상 공약을 듣던 이시언은 "나는 캐릭터가 없다"며 주저하는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은 "우리 프로그램이 올해의 프로그램 상을 받으면 다 같이 큰절을 하겠다"고 공약을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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