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연애의 맛' 1호 부부가 탄생했다. 첫 만남부터 서로에게 반한 이필모와 서수연의 결혼은 어쩌면 운명이었다.
27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은 이필모 서수연 커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필모 서수연은 지난 9월부터 방송된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순수하고 솔직한 모습으로 방송 초반부터 시청자들의 지지를 얻었고, 이름에서 한 글자씩 딴 ‘필연커플’이라는 애칭까지 얻으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그러던 중 이필모의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티브이데일리에 “이필모와 서수연이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 내년 봄에 결혼할 예정”이라며 두 사람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을 준비 중"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같은 날 이필모는 자신이 출연하는 뮤지컬 커튼콜 무대에서 서수연에게 공개 프러포즈했다.
이로써 '연애의 맛' 1호 부부가 된 이필모와 서수연 커플. '연애의 맛' 제작진은 이날 이필모 서수연 커플의 연애부터 결혼까지의 러브스토리를 담은 특집 방송을 기획,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이필모 서수연 커플의 첫 만남은 어색함이 가득했다. 이필모는 서수연 앞에서 과도하게 모기를 잡는 등 어색한 행동을 일삼았다. 서수연은 처음엔 당황한듯 하다가도 점차 이필모의 매력에 빠져들어갔다.
그러던 중 서수연은 "옛날에 실제로 뵌 적이 있다"면서 함께 촬영한 사진을 보여줬다. 서수연에게 낯을 가리던 이필모는 사진을 보고는 마음을 무장해제했다.
서수연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자각한 이필모는 거침이 없었다. 이필모는 이벤트로 서수연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필모의 적극적인 마음 표현에 서수연은 감동을 받았고, 점차 마음을 열어갔다.
이필모 서수연의 공개 연애는 대중의 많은 지지를 받았다. 실제로 이필모 서수연 커플이 지나갈 때마다 대중의 응원의 들려왔다. 이필모는 부산의 한 무대에서 "저는 이분이 참 좋다"며 서수연을 향한 마음을 공개 고백했다.
이후에도 이필모와 서수연은 진지한 자세로 연애를 이어나갔고, 점차 결혼에 대한 확신을 갖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필모는 고향 친구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서수연과 결혼하고 싶은 마음을 내비쳤다. 서수연도 결혼에 대해서 이밀모와 같은 생각이었다.
첫 만남부터 공개연애까지 함께 한 이필모와 서수연은 서로에 대한 믿음을 갖게 됐고, 결혼을 공식 인정하며 그 결실을 맺게 됐다. '연애의 맛'으로 만나 연애를 하고, 결혼을 결심하기까지. 서로에 대한 진실된 마음을 보여왔던 이필모와 서수연 커플의 결혼 소식에 시청자들의 응원이 쏟아지는 이유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