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임은지 기자] KBS2 새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 제작발표회가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수경 김진우 이승연 진태현 하연주, 김명욱PD가 참석했다.

'왼손잡이 아내'는 충격적인 사고로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남자와 신혼여행지에서 사라진 남편을 찾아 헤매는 여자, 뒤엉킨 욕망 속에서 두 남녀가 자신들의 진짜 사랑과 가족을 찾아가는 반전멜로 드라마로 2019년 1월 2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임은지 기자/사진 신정헌 기자 news@tvdaily.co.kr]